전남농업기술원이 다음 달부터 7월 말까지
중국에서 날아드는 애멸구 밀도를
조사합니다.
앞서 지난 달 중순부터 전남 20개 시군에서
실시된 월동 애멸구 조사에서는
밀도가 지난해의 46% 정도로 낮게 나타났고,
바이러스 보균율도 평균 2.1%로
지난해 3.2%보다 낮아졌습니다.
애멸구는 벼줄무늬잎마름병을 일으키며
전남에서는 지난 2008년 4천7백여 헥타르에서
피해가 난 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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