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오늘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중앙부처 업무계획
대응방안 보고회에서
'농어촌 도인 전남의 특색을 살린 정책들이
많이 반영되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지사는 또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을 대응해
경제산업국에 과학부서를 신설하고,
업무량이 늘고 복잡해지면서 비리가 늘고있는
복지행정을 효율화,단순화하는 방안을 연구해 정부에 건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박근혜 정부출범이후
첫 중앙부처 업무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에 부합하는 28조 원,318건의 대응방안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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