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공개한
'2013년 F1대회 수지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4년차인 올해 F1대회 수지는 238억 원 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개최권료가 494억, 운영비 195억 등
비용은 689억 원이고 수익은 티켓판매 등
280억, 국비 100억, 기금 25억 원 등
451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그러나 이 수지분석 보고서는
국비 지원과 마케팅 액수는 늘린 대신
운영비는 줄인 최상의 추정치여서
적자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3년간 F1대회 누적 적자액은
천700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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