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들은 '학업과 진로 고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도내 1388 청소년전화를 이용한
실제 상담 건수는 만 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학업과 진로 고민'이 32%인
3,676건으로 가장 많았고,일탈과 대인관계
고민이 다음을 이었으며,성문제 상담 건수는 889건으로 3%를 차지했습니다.
여중생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해남군청 소속
40대 공무원도 해당 여중생이 1388청소년전화에
상담을 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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