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의 농가 소득이
늘어난 반면, 전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남의 농가당 평균 소득은
2천6백23만 원으로 2011년보다 420만 원이
줄었고, 농정당국은 이같은 소득 감소가
지난해 봄 강풍피해와 여름 태풍피해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전국 농가 평균 소득은
3천백3만 원으로 1년새 90만 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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