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암표와 입장권
부정사용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순천정원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전 기간 입장이 가능한 시민권을 빌려 쓰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지난해 조기에 판매된
저가의 입장권이 박람회장 주변과 인터넷
사이트에서 암표로 팔리고 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암표상이 적발되면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지만, 시민권은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면 입장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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