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수산식품의 중국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중국의 소비 행태를 파악해 공략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정철 책임연구위원 등은
주요 수출품목인 김치와 소스,유자차등
가공식품에 집중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중국인들의 관심이 높은 신선 농산물과
건강기능식품, 친환경 식품으로 수출 품목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중국에 진출한 국내 대형마트,식품기업과
연계해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 농수산식품의 지난해 중국 수출 규모는
3천260만 달러로 지난 2천8년이후
연 평균 20% 가까운 신장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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