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등 전남지역 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16개 시도의
어린이집과 놀이터,키즈카페 등
어린이 활동 공간 천 곳을 대상으로
환경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전남지역은 전국 평균인 32.2%를 크게 웃도는 51.4%가 기준치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안전관리법이 도입됐지만
법 적용이 오는 2018년까지
유보됐기 때문으로 국회에서는 환경부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무료 환경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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