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남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의 절반 정도는
5월과 6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13건, 240여 명의 식중독 환자 가운데
절반인 120여 명이 5월과 6월 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전남에서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일반 음식점이었으며,
다음으로 학교 직영 급식소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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