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태풍에 큰 피해를 입었던 벼와
수박과 딸기, 파프리카 등 시설작물은
이달 말까지, 옥수수는 다음 달 14일까지
농협을 통해 재해보험 가입이 이뤄집니다.
지난달 말까지 전남에서는 사과와 배 등
과수 4개 품목에서 예년보다 평균 12% 이상
높은 재해보험 가입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태풍 등의 피해를 본
만 4천여 농가가 천5백억 원의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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