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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작물 생육 부진, 수확 늦춰야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5-10 08:10:13 수정 2013-05-10 08:10:13 조회수 2

지난 겨울 한파로 인해
사료작물 생육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전남지역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청보리 생육 상태를 점검한 결과
이삭이 절반가량 나오는 시기가 예년보다
10일 가량 늦어졌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사료작물 수확시기를
늦추면 하루에 헥타르당 1톤을 더
수확할 수 있다며, 2~3일 정도 수확시기를
늦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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