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주택 매매 거래가 회복세를
띄고 있는 반면 전남은 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매매 거래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남의 주택 매매량은 3월보다
85건 줄어든 2천2백여 건으로 나타났으며,
전국에서 주택 매매가 줄어든 곳은
전남과 제주, 세종시 등 3곳 뿐이었습니다.
인근 광주시는 같은 기간 3백 건 가까이
주택 매매 거래가 늘어 11%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