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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손목절단 선원 헬기로 긴급 이송

김양훈 기자 입력 2013-05-17 21:05:25 수정 2013-05-17 21:05:25 조회수 2

어젯밤 11시 3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선원 39살 성 모 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인 양망기에
손목이 절단돼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헬기를 투입해 성 씨를 목포의
대형병원으로 긴급이송했으며, 성 씨는
무사히 봉합수술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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