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북도와 광주시가 참여한
호남권 광역의회가 5.18 역사 왜곡과 비방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호남권 광역의회는 내일(22일) 전남도의회에서
열리는 의장단협의회에서
"정부는 역사 훼손으로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국기문란행위를 즉각 수사해 사법처리하고
5.18 왜곡 방송을 주도한 일부 종편방송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오늘 열린
제277회 임시회에서 일본 하시모토
오사카시장의 위안부 망언을 규탄하고
우리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일본대사관과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