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농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30년간 목포지역의 5월 평균 기온은
22점3도인데, 오늘 낮 목포의 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등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은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정당국은 양파, 마늘이나 고추밭 지면이
더위에 마르면서 가뭄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수확기를 앞두고 물 공급관리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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