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 개최권료 인하 협상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F1 조직위원회는
F1 운영사에 '대회 개최 포기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개최권료 20에서 30% 인하를
요구해 둔 상태이지만, F1 운영사는
지난해에 이은 추가 인하에 난색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1 조직위원회는 "지난해에도 개최권료
재협상에 6달 가량이 걸렸다"며, 조만간
F1 운영사를 방문해 개최권료 인하를 놓고
다시 협상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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