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목포 '사랑의 밥차'가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됩니다.
기업은행으로부터 급식차량 1대와 급식비를
후원받은 목포시는 원도심 서남권
수산물 유통센터 주차장에 급식시설을
설치하고,다음 달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는
목포시가 3천만 원을 투입해 급식 시설을
설치하면서 의회 승인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재검토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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