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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쓰레기 사료로 개발

입력 2013-05-29 18:05:41 수정 2013-05-29 18:05:41 조회수 1

전라남도가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농산물 쓰레기를 가축 사료로 활용하기위한
기술개발에 나섰습니다.

우선 도내 생산량이 많은 마늘과 파프리카를
대상으로 잎과 줄기,뿌리 등 부산물의
사료 가치 조사와 시험 연구를 거쳐
조사료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의
혼합사료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남에서 발생하는 마늘과 파프리카 부산물은
연간 7만 톤으로 마땅한 처리방안이 없어
농촌지역 환경 오염의 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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