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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땅값 상승세 더뎌, 여수시 최고 비싸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5-30 21:05:39 수정 2013-05-30 21:05:39 조회수 2

목포시의 토지가격 상승세가 전남에서
가장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1일자 기준으로 전라남도의
토지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3.6% 오른 가운데
목포시는 신안군청 이전 등 원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상승폭이 0.18%에 그쳤습니다.

전남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여수시 서교동의 상업용지로 1제곱미터에
402만 원이었고, 가장 싼 곳은
1제곱미터당 98원인 완도군 청산면
모도리 산 4번지였습니다.

전남의 올해 개별토지가격은
내일(31) 공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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