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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해 싸웠는데...(R)/유공자 인터뷰 완제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6-06 21:05:59 수정 2013-06-06 21:05:59 조회수 1

◀ANC▶

현충일은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충절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나라를 위해 기꺼이 한 몸을 바친
이들은 지금,제대로 된 대우를 받고 있을까요?
유공자와 유공자 가족들을 현충일에
만나봤습니다.

◀END▶


◀INT▶금상은 *국가유공자,한국전쟁 참전*
"..총 한 번 만져 보지 못한 채 학도병으로 참전, 지금도 그 참혹했던 기억들이 그대로
떠오르죠.."

◀INT▶홍용배 *국가유공자 자녀*
"..60여 년이 흘렀어도 여전히 아버지가 그립고,보고 싶습니다.요즘에는 그 중요성을 모르는 것 같아요.참전 용사들이 없었으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INT▶김복순 *국가유공자 미망인*
"..가족들이 얼마나 고생하고,눈물 흘렸는데,
남편 잃고 그 세월을 어떻게 지냈는지,
그런데 혜택이나 대우가 너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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