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소형공항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투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흑산도 공항은 이르면
내년에 착공해 2017년 국내 최초의 섬공항으로
완공될 예정이며, 국내 굴지의 기업 서너 곳이
복합리조트와 해상 관광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1차 예산 백억 원 확보에
힘을 쏟고 있지만, 정부가 SOC분야 투자절감에
나서기로 하면서 사업비 확보 여부가
관건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