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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동체,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오토바이의 위험한 질주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말 그대로 목숨 건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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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음식 배달에 나선 오토바이 운전자입니다.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사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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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토바이 운전자 보십시오.
중앙선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참을 달려 만난 신호등. 있으나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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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달리고,
아무데나 세워두고,
안전모 착용 안 한 건 너무나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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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전자가 탄 오토바이는
번호판도 없습니다.
그래도 거리낌없이 거리를 내달립니다.
도로에선 아찔한 장면들이 속출합니다.
오토바이를 피해 급제동하는 차량..
보는 것만으로 식은 땀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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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는 운전자는
전국에서 한해 400-500명 선입니다.
[오토바이 사고 사망자
2007 528명
2008 517명
2009 504명
2010 434명
2011 429명
: 도로교통공단]
오토바이 사고의 치사율은 교통사고 평균의
거의 두배에 이릅니다. [교통사고 평균 치사율
2.5%대-->4.6%대]
여름철,오토바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위험한 질주 계속하시겠습니까?
MBC정정당당은 개선될 때까지 찾아갑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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