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MBC가 지적한 전라남도의 '남도주막' 사업을
전남도의회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전라남도가 신청한 남도주막 추경예산
1억 원에 대해 "기존 사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지난해 본예산에 이어 추가경정
예산도 전액 삭감했습니다.
남도주막은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됐지만
높은 자부담 비율때문에 민간 참여가 부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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