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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키위 품종' 면적 크게 증가

입력 2013-06-18 08:10:54 수정 2013-06-18 08:10:54 조회수 2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키위 품종의 재배면적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2천7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된
해금 골드키위 재배면적은
올해 260농가,백10헥타르로
전남지역 전체 키위 면적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기존 품종인 그린키위의 90%가
지난 해 태풍 영향으로 꽃을 피우지 못하는
피해를 입은 반면 해금 품종은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않아 농가에서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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