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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감차 난항, 택시업계 외면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7-04 18:15:30 수정 2013-07-04 18:15:30 조회수 2

택시면허 총량제에 따라
전남에서 5백여 대의 택시를
줄여야 하지만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에 운행 중인 개인과 법인택시는
7천백여 대이며, 택시운행비율과 탑승률,
인구 등을 따진 정부의 택시면허 총량제에
따라 532대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감차 보상비가 차량 시세에 크게
못미쳐, 전체 감차 대상의 45%인 239대를
줄여야 하는 목포에서는 의향이 전혀 없는 등
최근까지 감차 희망 택시는 58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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