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가가
지난 해 정부수매제도가 폐지된 보리에 대해
계약재배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일화와 업무협약을 맺은
강진군 유기농 겉보리 재배농가들은
올해 82헥타르를 계약재배해 수매가격보다
1.7배 많은 2억 3천만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전라남도는 보리 재배의 정책 방향을
집단화와 대기업 계약재배로 맞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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