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마련된 '가축분뇨 이용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에 따라 전라남도가 후속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라남도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을 통해
자원화율 95%를 목표로 2017년까지
공동자원화 시설 15곳, 에너지화시설 10곳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는
15만 6천 톤이며, 지난해 1월부터 해양 배출이
금지돼 농업용 액비 등 재활용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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