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보류됐던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개발사업이 올해 안에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룡지구 개발사업은 2014년까지 1단계
택지를 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3단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남악신도시 기능을 보완해 인구 2만 2천 명
규모의 도시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오룡지구 사업은 그동안 무안군과
전남개발공사가 하수처리장 신설 문제로
이견을 보였고, 부동산 경기침체, 개발공사의
재무상태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며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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