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발전연구원이
출연기금을 일부를 펀드에 투자했다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2007년 광주발전연구원과 분리하면서
청사전세금을 뺀 151억 7천만 원을 금융기관에 예치한 뒤 이 가운데 63억 9천만 원을
주식형 펀드에 예치했지만
현재까지 3억 5천만 원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2009년에도 30억 원을
주식형 펀드에 투자했다 손해를 입고
전라남도로부터 경고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전남발전연구원은 "아직 만기가 남아있어
손실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