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2번째 진드기매개 감염병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중이던 진드기매개
감염병 의심환자 73살 김 모 씨가
양성통보를 받았고,
79살 박 모 씨는 지난 8일 사망해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남에서는 지금까지 농민 4명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확진이나 의심환자로
판명했으며, 보건당국은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대한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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