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에 물건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가로챈 혐의로
21살 안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011년 8월 31일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친환경 쌀을 싸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38살 안 모씨에게
현금 6만 원을 가로채는 등
1년 9개월 동안 모두 115명에게
3천 1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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