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시내버스 보조금 지급과 관리의
투명성을 위해 내년부터
'수익금 확인원'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시내버스업체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정확히
파악해 해마다 30억 원 이상 지급되고 있는
보조금이 적정한 지를 살펴보자는 것으로,
목포시는 6천 만원의 예산으로 3명의 인력을
채용한 뒤 수익금을 확인하고,보조금 지원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적은 인원이 투입되는 수익금
확인원제로는 투명성 확보에 한계가 있는 만큼
보다 정확한 자료 확보를 위해서는
시내버스마다 현금인식기 설치를 해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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