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상 호조로 벼 작황이
좋게 나타나면서 풍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이
조생종 벼 조기재배단지를 조사한 결과
이삭 패는 시기가 지난 해 보다 2~3일
빨라졌고 병해충 발생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태풍 내습 이전에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 벼 재배면적이 2만천3백여 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8% 늘었고,
전남의 전체 벼 재배면적의 12점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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