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진완도축협 임원들이 다툼을 벌이다 전기충격기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강진완도축협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완도축협
사무실에서 임원 A씨와 B씨가 업무상 말다툼을 벌이던 중 A씨가 B씨의 가슴 등에
호신용 전기충격기를 10여 차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최근 감사를 둘러싸고 '부실감사' 등
서로 다른 의견으로 다툼을 벌이다
이같은 일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해를 당한 B씨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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