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단속이
여전히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라남도는 2천2백여 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가운데 실제 단속은
31%인 7백곳에 그쳤고, 전국 평균 점검률
34%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 상반기 전남에서는 94곳의 사업장이
환경법을 위반한 것으로 적발됐고,
기준초과와 운영일지 미작성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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