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견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토착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김진이 연구위원은
정책연구자료를 통해
"전남지역의 기업 연령 10년 이상 토착기업이
전체 기업의 75점5%를 차지하고 있으나
30년 이상된 장수 기업은 8점9%에 그쳐
장수기업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은 토착기업이 장수기업을
자리잡을 수 있는 방안으로
토착기업의 가업 승계 지원과
장수기업 인증제도 시행,
이들 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 지원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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