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한 전남지역 가축 폐사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어진 폭염특보 속에
지난 12일 만 4천여 마리의 닭과 오리,
돼지 등이 폐사한 데 이어 이틀만에
6만천여 마리가 추가 폐사해 모두
7만 5천여 마리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전체 피해 농가 27곳 가운데
재해보험 가입은 15곳에 그쳐 보상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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