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최근 불거진
'적조 방제 황토 살포 논란'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을 통해
박 지사는 "논쟁의 본질은 황토 살포 여부가
아니라 어떻게 적조에 대처하느냐에 있다"며
"현재는 공무원들과 양식어민들이 다양한
장비와 방법으로 적조와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적조가 끝나면 정부와 함께 생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