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회사의 유아용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목포시 상동에 사는 주부 30살 양모씨가
6개월된 딸에게 먹이던 N사의 분유통 안에서
길이 4.5센티미터 크기의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며 신고함에 따라
해당 분유통을 넘겨받아 정확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대해 업체 측은
분유는 4차례 필터를 거치는 등 제조과정에서 기술적으로는 이물질이 들어가기 어렵지만
만일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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