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공사에 쓰인
석재의 부실 논란과 관련해 목포시가
종합 점검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한 민간인이 노벨평화상
기념관 석재의 원산지와 균열을 문제삼으며
감사원과 대검찰청에 진정을 낸 것과 관련해,
"지난 20일 현장점검결과 품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미관상 미흡한 석재는
교체하고, 균열 등 하자 여부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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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김천환 *목포시청 문화예술과장*
"..민원이 균열 등 여러가지 민원을 제기하고
있기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제3기관을 선정해
검사를 의뢰하고,그 결과를 투명하게 시민들에게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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