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예술단체 운영 방식이 주먹구구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8월 31일로
목포시립향악단의 지휘자 임기가
만료되는데도 사전 공모를 하지 않다가
비난이 일자 뒤늦게 9월부터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지난 해 각종 비리 의혹에 시달렸던
시립합창단의 경우 상임지휘자
공개 채용이 무산돼 1년 넘게 비상임 지휘자
체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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