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난 6월까지 운영비 지출결의서 등을
허위로 만들어 170여 차례에 걸쳐
2억 5천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지역 자활센터 회계 업무담당자 2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자치단체의 허술한 관리 감독 속에
횡령한 돈으로 카드빚이나 대출금을 갚고,
명품 옷 등을 사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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