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어 위판를 두고 중매인과 수협 측의 갈등이
계속되면서 목포 북항 활어위판장의 경매가
이틀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북항 활어 위판장 중매인들은 운반도중
발생한 죽은 고기까지 선어라는 이유로
신안군수협이 나서 위판을 막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신안군수협은 공동 운영협약서에
활어만 위판하게 돼있다며,
현재 운영권자인 목포수협이 중매인과
수협 간의 갈등 해결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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