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자영업자의 평균 소득이
전국에서 강원도 다음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이낙연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개인사업자 1인당
연 평균 소득이 천9백9십만 원으로
서울 평균 3천9백십만 원의 절반에 불과하고
전국 평균의 70% 수준에 그쳤습니다.
또 지난해 개인사업자가 8만9천8백여 명으로
일년 전보다 10%나 감소해
경제난 속에 자영업자의 폐업이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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