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지난 6월 설치한 CCTV통합관제센터의
확대 개편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경찰과 자치단체가 분산 운영해 오던
229대의 CCTV를 한곳에서 감시하겠다며
CCTV통합관제센터를 설치했지만
섬지역 해상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해양경찰 CCTV는 빠져 있습니다.
또 기간제근로자 12명이 3교대 근무하고 있지만
경찰은 주간에만 근무하고 있어
야간에 사건사고 발생시 효율적인 대응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