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은 복지와 육아, 교육서비스와 관련한
협동조합의 전망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김대성 책임연구위원은
협동조합 활성화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
사회서비스 종사자와 공무원 130명 가운데
44%가 복지분야가 유망하다고 꼽았고
육아와 교육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또
2천백억여 원에 이르는 전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협동조합 신설과 전환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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