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판매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272억 2천여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해 전국에서 3번째로 판매액이 많았던
전남에서는 올해 7월까지 30억 7천 6백만 원
상당만 판매되는데 그쳐 17개 시도 가운데
13위로 떨어졌습니다.
한편 전남의 온누리상품권의 누적 판매액은
765억 원인데, 회수된 금액은 824억으로
판매액을 추월해 외지 관광객 등이
전통시장에서 상품권을 이용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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