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풍력발전 시설 공사는 터빈 공장을 먼저
유치한 뒤에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열린 실국장회의에서
"해상 풍력발전의 특성상
수명이 20년으로 짧고 풍향과 염분의 영향으로
고장이 잦아 터빈공장을 유치하지 못하면
가동이 제대로 안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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