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위기에 놓였던 레슬링이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확정되면서
지역 체육계가 환영하고 있습니다.
1984년 미국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원기 선수 등을 배출한 레슬링 강호
함평중학교는 레슬링의 정식종목 확정을
크게 반기며 선수 8명이 올림픽에 대비한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중고등학교와 실업팀 등 7개의
레슬링 팀이 있으며, 전남체육회는 전남의
전통 주력 종목인 레슬링의 올림픽 퇴출에
맞서 백만 인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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