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 서울에서 목포까지
최대 11시간 가까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귀성 의향이 가장 많았던
명절 첫 날인 18일에는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10시간 40분이 걸려 지난해보다 50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연구원은 추석 당일과 다음 날
귀경인파가 몰리면서 귀경길도 지난해보다
10분 가량 늘어난 6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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